시설

부속시설

니가타대학은 환자 위주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병원 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 두 곳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과 31개 진료과, 치과 4개 진료과, 총 35개 진료과 827개 병상을 갖추며 특정기능 병원으로서 선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967년에 설립된 뇌연구소는 일본 최초의 뇌신경에 관한 국립대학 부설연구소이며 뇌기능과 뇌질환의 메커니즘에 관한 과학적 원리 규명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2011년 4월에 설립된 재해・부흥과학 연구소는 연구성과를 세계와 공유함으로써 재해의 메커니즘 규명과 재해 감소에 관한 연구 추진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니혼슈 (일본 청주) 에 관한 세계 최초 거점인 니혼슈학센터는 니가타현 및 니가타현 주조조합과 연계하여 교육, 연구, 국제교류, 정보발신을 통해 니혼슈에 관한 문화적・과학적인 폭넓은 분야를 망라하는 ‘니혼슈학’ 확립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연구센터는 동아시아지역의 사회적 니즈에 부응하며 근미래 사회 구축에 이바지하는 융합연구 활동을 지향합니다. 나아가 이들 연구활동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니가타대학의 기존 3개 시설을 통합하여 설치된 사도 자연공생과학 센터는 사도섬의 자연에 관한 필드과학 교육연구 거점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